햇살 가득히 향기로운 뜨락

All star 2011, MiSSion : find my star 2011. 7.13 - 25 삼성동 코엑스 지하몰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풍경이다. 이 곳은 길을 잃어 버릴 정도로 워낙에 광범위한 지하 쇼핑몰이지만 가끔 오는데 이런 전시공간이 있다는 건 처음이였다. 인터콘티넨탈 호텔 지하로 내려가서 코엑스몰 쪽으로 들어 가면 아쿠아가 나..

낭만 문화에 산책 2011. 7. 21. 08:00

오랜만에 책방에 왔더니 마음이 왜 이렇게 포근하고 좋은지 행복해 진다. 이 곳은 코엑스 지하쇼핑몰에 있는 책방이다. 그간 인터넷에 빠져서 살며 책을 얼마나 홀대를 했는지.....책은 내마음을 넉넉한 부자로 만들지만 인터넷은 쉽고 간단하고 편리하기는 해도 오래 붙들고 있으면 마음이 날카로워..

맛있는 음식과풍경 2011. 7. 19. 10:00

하늘에는 커다란 바다가 있나 보다. 그 바다에 구멍이 뚫린듯 올해는 예년보다 훨씬 더 많은 비가 왔다. 20일 가량 계속됐던 지긋지긋한 장마가 드디어 끝이 나고 모처럼 구름에 가려 있었던 파란 하늘도 얼굴을 내밀었다. 맑게 개인 청명한 하늘 빛이 아름다운 오후 모처럼 삼성동코엑스에 왔다. 하늘..

서울 풍경이야기 2011. 7. 19. 09:44

제가 다음에서 둥지를 틀고 블로그를 한지도 벌써 일년하고 두달이 다되고 있읍니다. 슬슬 심심할때 재미삼아 하던 것이 지난 일년동안은 여기에 거의 푹 빠져서 보내지 않았었나 싶네요. 그렇게 열심히 했기 때문일까 우수블로그라는 영광스런 타이틀도 얻게 됐읍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여러가지..

즐거움 일상에 이야기 2011. 7. 13. 13:48

오늘은 비가 온다는 어제의 일기예보에 맞게 오전부터 흐리더니 오후 조금 넘는 시각부터는 베란다에 쳐놓은 브라인드를 가볍게 흔드는 바람과 함깨 제법 굵은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 했어요.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처럼... 사실 오늘은 역삼동으로 지난 달에 미리 예약한 차량점검을 받으로 가야 하..

서울의 명소 산책 2011. 7. 7. 16:28

어제까지 서울은 천둥을 치면서 앞을 볼 수 없이 장맛비가 쏟아졌다. 늘 그렇듯 동부간선도로는 개천물이 불어 나서 통제가 됐고 잠수교 역시 물에 잠겼다. 하루종일 비가 많이 온 날이였다. 그런데 오늘은 어제와는 완전 다르게 오전에는 흐릿하더니 오후가 되면서 햇볕이 따갑게 내리 쬈다. 장마가 ..

풍경 2011. 7. 5. 06:30

광화문 대로변에서 삼청동을 가기 위해 경복궁쪽으로 들어 가고 있다. 이 길로 쭉 가면 청와대가 있다. 지금은 청와대 앞길은 개방을 해서 일반차량도 들어 간다. 삼청동길은 청와대길에서 우측으로 들어 간다. 이렇게 아름다운 카페길이 나온다. 큰 길가에도 옷집 구두집들이 있지만 골목으로 들어가..

서울의 명소 산책 2011. 7. 5. 06:00

아니 이게 왠 일인가요......제 블로그가 우수블로그가 됐어요. 내일 올릴 포스팅 사진을 정리 하고 있는데.......제눈에 띄인 노란 금 왕관이 든 인증 마크 설마 제가 잘 못 본건 아니겠지요....ㅎ..ㅎㅎ..... 그렇게 잘 한것 같지도 않고 어떤 포스팅은 오늘 처럼 손발이 오그라드는 부끄러운 마음으로 포..

파스타 & 그라당 2011. 7. 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