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듯 저 만큼 가는 가을을 보내며
2016.11.10 by choi123
아름다웠던 가을을 기억하며
2012.11.19 by choi123
요즘 들어 부쩍 마음이 약해진 듯 조금만 감성을 자극해도 눈가가 촉촉해지고 눈물이 난다. 적지않은 나이에 값은 못하는데 결코 가볍지않은 적지 않은 세월을 살아와서인지 절정인 붉게 물든 단풍 붙잡을 수 없는 저만치 가는 가을을 보내며 상념에 젖는다. 뒤돌아 보면 일찍 철이 들었..
차 한잔 & 수다 2016. 11. 10. 18:01
마음에 와 닿는 좋은 글로 이루워진 법구경의 한구절을 옮겨 놓는다, 불멸의 법구경 1965년 김달진 선생의 법구경 번역이 최초로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이후 30년 가까이 여러 종에 달하는 법구경이 출판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법구경의 시구들을 읽고 감동에 젖었다. 나이가라는 부처..
차 한잔 & 수다 2012. 11. 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