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저도 술빵을 했어요.
이렇게 쉬운걸....
망설이기만 했네요.
와~~~ 왕 대박 이다~~
먹음직스럽게 부풀어 올랐네.
술빵 케잌 컷팅~~완성~.&..
방금 찜통에서 쪄낸 포실포실
구수한 옥수수 술빵 케잌이예요~&..
* 준비 재료*
재료를 소개 할께요.
술빵 만들기 재료 : 밀가루600g. 생막걸리 한통. 소금4g 계란 2개
설탕 160g . 이스트 5g 건포도 (종이컵가득)
물(종이컵 반) 옥수수가루 종이컵하나( 없어도
괜찮음). _장식용(이것도 없어도 상관없음)
아몬드슬라이스(조금) 호박씨.
*레시피는 다음 검색에서 삼식마미와 울릉갈매기님 레시피를 참고했어요.*음.
술빵 반죽만들기 :1.큰 그릇에 막걸리를 붓는다
2.부은 그릇에 이스트를 넣어 풀어 준다.
3.잘풀어 놓은 막걸리에 소금 계란 설탕을 넣고
4.잘 저어 풀어 놓는다.
5.잘 저어 풀어 놓은 막걸리에 2번정도 체에 내린
6.밀가루를 넣어 저어 놓고 옥수수가루도 넣는다.
7.마지막에 준비한 건포도 (콩이나 팥도 )를 넣어 젖는다.
필요한 도구 전자저울과 떡 찜기위에 물에
적신 면보을 깔아 놓고 준비 한다.
술빵 반죽한거는 위에 사진과 같이 비닐랩으로 위를
봉해주고 큰 그릇에 뜨거운 물을 준비 해 놓고 그안에
반죽된 그릇을 넣어 스팀 발효 2시간 들어 간다.
기다린 결과 효모 가 활발하게 운동을 해서 두배로 부풀었다.
요렇게 ..먹은직 스러운 옥수수 술빵이예요.~&..
옥수수술빵으로 할려면 밀가루 양에 3분의1은
넣어야 할것 같구요.이번에 적게 넣었더니 색이 안나왔어요.
요즘에 천연 가루를 쉽게 구할수 있으니까. 쑥.호박.부루베리
등을 첨가하면 여러가지 이쁜색으로 변신 가능하겠어요.
이런 떡 찜기를 이용해서 30분 동안 쪄서 젓가락으로
찔러 봤는데 밀가루가 뭍어 나지 않아서 불을 껐다.
덜 익으면 젓가락에 뭍어 난다.
막걸리에 이스트가 발효가 잘되 구멍이 송송난
아주 부드러운 술빵이 완성 됐다.
요즘에 떡으로 케잌을 만들어 생일날 축하 음식으로
먹는데...이 옥수수 술빵 모양이 그럴듯하네..
처음 한것 치고는 꽤 잘 됐다.
다음에는 팥을 삶아서 더 맛있게 .....!
콩이 없어 콩대신 건포도를 넣었는데.
건포도가 씹히면서 단맛이 입안에 퍼지며
참 달고 맛있다.
뭔가 심심할때....술빵 케익 한 조각
시원한 얼음 넣은 수박쥬스와 함께..
며칠전 부터 새벽 공기가 조금 시원해 진것
같은데 여전히 낮에는 무덥고 습한게 여전히 덥다.
장마가 끝난지도 꽤 됐어도 ... 요즘 매일 오는 비 폭우로 내려
또 남쪽지방에서는 물난리가 나서 여기저기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꼭 이맘때 쯤 하늘은 심술을 부린다.
복숭아가 나올 무렵 8월엔 언제나 태풍이 밀려 와서 우리를 걱정스럽게 만든다.
곡식과 과일이 무르익어 가는 요즘에 오는 비는 반갑지 않은 손님 이다.
비 피해가 더이상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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