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콩나물 밥은 언제 먹어도 맛 있는 밥이다.
요즘 같이 한여름 입맛이 없을때도 맛 있는
양념간장이나 고추장양념에 슥슥 밥비벼 먹으면
반찬도 필요 없이 한대접 뚝딱..
사진이 크기가 너무 크다 싶었는데..
. 먹음직 스러운 느낌 .....!
(통나물 밥 만드는 방법 )
재료 : 콩나물. 마른표고버섯. 당근. 소고기(조금)
미린.
밥할때 넣을 다시 만들기: 다시마 2조각. 가다랭이(약간)
우선 가다랭이 조금과 다시마 를 솥에 넣고 끓인다.
팔팔 끓인 후 채에 받쳐서 국물을 걸러낸다.
쌀을 깨끗히 씻어 20분 정도 불려 씻어 놓은 쌀을 밥통에
넣는다. 그리고 다시물을 밥물로 부어 준다.
밥 물에 양을 맞춰 다시물을 부은 솥에 먼저 표고버섯을 올리고
그위에 소고기 썰은것을 올리고 콩나물과 당근을 올린다.
전부 준비가 끝났을때... 정종을 두스픈 정도 넣어 주는데.
정종이 없어서 미린을 넣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끝.....사진과 같이 맛있는 콩나물 밥
완성 ......!! 맛 있게 양념한 간장양념장을 한두스픈 밥위에
뿌려 살살 비벼 .....한 입.......꿀꺽..!!.
_고추장 제육볶음 만들기_
우선 돼지고기는 기름이 적은 목살로 준비.
양파. 마늘. 파. 풋고추(3개) 고추장2스픈. 메실효소 약간
참기름. 후추.설탕2스픈 등을 준비한다.
위의 사진과 같이 그릇에 넣고 준비해서 썰어 놓은 야채와
양념을 넣은 후 버무려 준다.
팬에 양념한 돼지고기를 넣어 가스불에서 볶아 준다.
여름 더위는 초복 부터가 진짜 더위라는 걸...이제야
실감이 나네.. 가만히 있어두 송글송글 땀이 샘 솟는
더위....오늘 밤 부터 열대야도 있을 거라며...이제부터 한
보름 정도가 더위와 전쟁이다.
하드 아이스케키 팥빙수등등...시원한 얼음과자들 냉동실에
집합 시켜 놓고 심심할때 마다 빼서 먹고 있다.
ㅠ........... 비가 오면 그나마 시원한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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