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오랜만에 뵈여요.
생각해보면 그리 오랫동안 쉬고 있는 것이 아닌데 벌써 서먹하고 낯선 느낌이 드네요.
지난 2년 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열흘 넘게 쉬여 본적이 없었던 거에 비하면 이번에는 좀
많이 길어 질 것 같으네요.
일상의 일만으로도 시간을 내기 어렵고 체력 부족 탓이 더해져서지요.
어제는 냉동실 점검을 하다가 눈에 들어온 바나나 요쿠르트아이스크림입니다.
이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 놓고서 열흘도 넘게 깜빡 잊고 있었어요.
차갑게 얼려 있는 아이스크림을 꺼내어 한입 먹어 보니 너무 맛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새 컴도 줄을 못 맞추며 속을 썪이는 거 있지요.
아무래도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이웃 블로거님들은 괜찮으신가요.
무더운 날 기분을 상쾌하게 시원하고 달콤하게 해 주는 홈 메이드 바나나아이스크림이에요.
작은 쥬스믹서에 넣고 갈아 주면 이렇게 되어요.
바나나요쿠르트아이스크림 만드는 방법.
재료....얼려 놓은 바나나 두개정도. 플레인요쿠르트2개
얼려 놓은 바나나를 믹서에 넣고 요구르트도 함깨 섞어 믹서에서 잘 썪이도록 돌려 주어요.
요구르트와 바나나가 곱게 섞이면 냉동실에 넣어 둘 통에 부어 주세요.
갈아 놓으면 묽어서 뚜껑을 꼭 닫고 쏟아지지 않게 냉동실에서 3시간 이상 단단히 얼려 준 후
꺼내어 그릇에 담아 내면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완성입니다.
너무 쉽고 간단한 아이스크림 만들기예요.
아이스크림으로 만들 과일의 재료는 망고 큐이 딸기등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 단맛이 적은
과일에는 만들어 놓은 후 위에 꿀을 올려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바나나와 요쿠르트만 들어가서 안심되고 건강에 좋은 과일아이스크림이에요.
무더운 여름 다양하게 만들어 넣고 시원하게 후식으로 또는 간식으로 내어 놓으면 좋을 것 같지요.
새콤하게 익은 자두와 냉동실에 남아 있던 야생블루베리와 아몬드도 함깨 올려 놓았어요.
잠시나마 더위도 잊게 만들어 주는 달콤하고 바나나향이 짙게 나는 향기로운 아이스크림이구요
만들어서 먹어 보면 정감이 느껴지는 정말 맛 있는 아이스크림이였어요.
오늘도 장대 같은 비가 오는 습하고 무더운 날인데요.
행복한 시간이 빗줄기 처럼 흐르는 좋은 나날 보내시구요.
이웃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소통은 쉬여요.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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