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여러차례의 화재로 중건을 하였으나 조선시대에 없어졌다고 한다.
두개의 석탑이 남아있으며 디딤돌들이 폐허로 남은 절터의 모습이다.
백담사를 뒤로 하고 한계령으로 지금은 석탑과 돌로 흔적만 남은 한계사지라는 절터에 왔다.
몇년전부터 복원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곳이기도하다.
보물1275 한계사지 남 삼층석탑
한계사지 북 삼층석탑
돌아오는 길 강원도 어디 쯤이였을까,
깊고 푸른 산과 강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앞을 스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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