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건자두브라우니.......건자두 견과류브라우니~
올 추위를 한번에 사르르 녹여 줄 것 같은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초코릿.......초코릿......초코릿
입속에서 사르르 녹는 건자두 견과류브라우니 건자두브라우니의 달콤한 초코릿의 유혹속으로
우리 함깨 빠져 볼까요~~~~~~!!!
홈메이드 케잌 한조각에 행복해지는 건자두브라우니~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이웃님들 잘 지내고계신가요.
벌써 12월 둘째주 화요일 크리스마스와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 서울 시내 곳곳에는 반짝반짝 크리스마스츄리들이 화려하게 불을 밝히고 있고요. 연말이 되니
왠지 모르게 발걸음도 빨라지고 마음이 바빠지는 것 같지요. 저는 요즘엔 일상의 소소한 일들만
갈 곳이 너무 많은데 마음과는 달리 시간을 내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질 못 했어요
어제는 모처럼 서울엔 겨울비가 자작자작 왔습니다. 건조한 공기에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로 서울은 연일 뿌옇게 흐린 날이 거의여서 호홉하면 목이 따가울 정도였는데 이번 비로 많이 도
움이 된 것 같네요. 공기에 오염이 심각하니 평소보다 물을 좀 많이 마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제 겨울을 재촉하는 비로 오늘부터는 다시 영하의 겨울추위가 시작 된다네요. 추운 만큼 독감에
도 주의해야 겠습니다.
요즘 저는 한동안 너무 좋아해서 가방에 늘 넣어 다녔었던 초코릿에 휴혹에 다시 빠지고 말았어요.
한조각에 초코릿이 한순간을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던지요....익히 경험하신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전세계 인류를 단번에 행복하게 만드는 초코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는 신이 내린 열매가 확실하지요.
급작스럽게 과한 초코릿의 섭취는 몸에 칼슘을 뺏어 간다고 해서 한동안 끓었던 초코릿인데 다시 요즘
무지 좋아졌습니다.
너무 피곤할 때 한입만 먹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다크초코릿을 듬뿍 녹여 만든 브라우니케잌....기분
좋은 만남 견과류브라우니초코케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케잌으로도 손색이 없겠고 맛 있어서 기분 좋은 브라우니케잌 한조각 떼어
먹어 보니 기대만큼 맛은 훌륭했어요. 건자두의 씹히는 식감은 쫄깃함과 달콤함이 섞인 말린 감맛
아니 곶감맛이 였습니다. 식이 섬유가 많은 건자두는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효능이 많이 들어 있다
고 해서 의사들이 권하는 간식인데 국내산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미국에서 들어오는 수입식품이네요.
저처럼 왕초보도 베이킹에 관심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는 달콤한초코브라우니예요~
건자두견과류브라우니 만들기....... 180예열 25분정도
다크초코릿80g 버터50g 설탕45g 계란1개 크린베리도 적당히 슈거파우더 조금
박력분120g B.p3g 우유20~30g 건자두는 열개정도 견과류(호두.아몬드.호박씨등)는
저울에 달지 않았네요. 건강에 좋은 견과류는 넉넉히 넣어줍니다
브라우니 토핑에 올려 줄 건자두와 견과류도 넉넉히 준비해 놓아요.
버터를 많이 넣어주면 많이 부드럽고 더 촉촉하겠지만 몸에는 좋은 것이 아니여서
되도록이면 적게 넣어서 만들었고요.다음에는 식물성 식용류로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우선 먼저 손잡이가 달린 초토릿를 녹이고 반죽를 할 수 있는 작은 그릇에 초코릿을 담고요
물을 끓여서 초코릿이 담긴 그릇을 뜨거운 물위에서 중탕으로 주걱으로 살살 저어가며 녹여
줍니다. 버터가 중탕에 녹기 시작하면 버터를 넣어 같이 녹여 주고요.
다시 계란을 하나 넣어 주고 살살 저어 놓고 B.P와 강력분을 체에 내려 소금을 조금
넣고 잘 섞인 녹인 초코릿에 부어서 다시 잘 섞어 줍니다.
그위에 썰어 놓은 건자두와 호두와 아몬드 크린베리등 준비한 견과류를 모두 넣어서
반죽을 모두 잘 섞어 줍니다.
준비한 팬에 기름종이를 맞게 자른 후 케잌팬에 반죽을 모두 넣어 주고요.
반죽위에 건자두와 견과류 토핑을 올려 줍니다.
오븐에 온도는 집집마다 사용하는 오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처음엔 짬짬히 보면서
알맞게 구워주면 좋은 것 같아요.
햇살이 풍부하지 못한 요즘 일조량이 짧은 회색빛 겨울은 이제 막 시작했는데 벌써
이처럼 해맑은 꽃들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네요.
건자두는 사진에서 보듯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고요
호두와 통아몬드도 역시 적당히 칼로 썰어서 같이 섞어서 넣었습니다.'
크린베리는 세콤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데요.
옛날에 크린베리가 많이 있는 미국에서는 인디안들의 주식은 바로 이 크린베리였다고 합니다.
얼마전 tv에서 납작하게 땅에 붙은 키가 작은 크리베리나무 농장에 물을 쏟아 붓고 붉게 익어
물위에 둥둥 빨갛게 뜬 크린베리를 사람들이 삽등 기계를 이용해서 수확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괭장히 넓은 크린베리밭은 서해안 바닷가 갯벌에 널려있는 붉은 소금나무의 밭 같
았는데요. 야생 크린베리 밭이 끝없이 펼쳐진 들판이 베리종류들이 건강에 좋다고 하는 것도
있지만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드넓은 야생크린배리농장에 풍경이 괭장히 부러웠습니다.
크린베리는 용량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이 가격이 저렴한 것 같아요. 용량이 많은 걸 사서 먹을
만큼씩 소포장을 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꺼내쓰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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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사진 커피잔에 담은 차는 사진을 찍느라 바빠서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만들 여유가
없어서 요즘 건강음료 잘 마시고 있는 영지버섯으로 끓여서 만든 영지버섯차입니다.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풍성한 우유거품을 올려서 마시는 라떼를 너무 좋아하는데 커피머신에
딸린 거품기에 성능이 별로 좋치않네요. 항상 만족스럽게 거품이 풍성하게 만들어지질 않아서
한동안 이리저리 기웃거렸어요,
거품기를 별도로 구입을 해야 하나 생각중인데 풍성한 거품에 시나몬가루나 초콜릿가루를 솔솔
뿌려 만드는 은은한 향이 좋은 라떼와 따뜻한 난로 불앞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이 좋은 겨울입니다.
올 겨울은 달콤한 건자두 견과류브라우니 한조각에 뜨거운 라떼한잔이면 그간 쌓인 피로는 확
달아 날 것 같고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가까운 친구 이웃분들깨 달콤한 초코릿이 입속을 녹이는 건자두브라우니
맛있게 구워서 선물로 주면 모두들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12월은 지금까지의 시간들 뒤돌아 보면서 가까운 이웃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과
그립고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서 달빛처럼 주위를 환하게 밝혀줄 수 있는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 되시고요. 이웃님들 모두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예전만큼 이웃방문도 자주 못하고 포스팅은 잊을 만하면 한번씩 할 것 같은데요.
저의 블로그를 구독으로 즐겨찾기로 클릭해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드는데요.내년에도 느리
겠지만 꾸준히 지금처럼 블로그와 시간 함깨 할 것 같고요. 종종 댓글도 닫고 쉬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할 줄 아는 것은 누구나 하는 요리와 베이킹과 풍경사진 정도지만
취미가 강박관념으로 떠밀리듯이 하면 지치게 되고 어디까지나 이 곳은 제 일터가 아니니 부담없
고 무책임한 마음은 여전히 짬짬히 쉬면서 컨디션에 따라 이여갈 생각입니다. 이 브라우니는 몇칠동안 사진만 덩그라니 올려 놨던 거에 어제 겨우 수다를 양념으로 첨가를 했
어요. 글도 그렇고 부족한 점이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늘 행복하세요,
가정에는 늘 기쁨과 행복한 웃음꽃들이 활짝 피시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고요. 여러분들 모두 감사한 일 기분좋은 일들이 늘 함깨 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웃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운 가득 따뜻하고 감사한 일이 가득한 연말 보내시고요.
온누리에 가득한 행복과 행운들 새해에도 계속 쭉~~~~~
이여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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