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높이 243.0m 서울N타워 높이 236.7m 초속56m 강풍에도 안전하고 전망대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이에요.
화창한 가을 높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풍경이 멋지네요.
남산순환버스를 타고 올라와서 조금 경사진 언덕을 오르면 팔각정의 청기와 지붕이 있고 웅장한 남산 N타워의
위용을 눈앞에서 만나게 되지요.
왼쪽편 일층에는 전망대에 올라 조망할 수 있는 입장권과 전망대 한식부페 식사권 양식부 식사권을 안내하는
곳이 있는데 한식 양식식사권을 발권하면 전망대까지 볼 수 있구요.
전망대만 올라가서 종이컵에 차를 마시며 구경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서울의 중심 가장 높은 곳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N서울타워의 역사에 대해 잠시 홈페이지
에서 알아 본 내용을 적어 놓을깨요.
N서울타워는 1969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수도권에서 송출하기 위해 한국 최초의 종합전파탑으로 세워 졌다고 해요.
1980에 일반인에게 공개 된 N서울타워는 그 동안 국민들은 물론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휴식
공간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입니다,
점심 식사를 할겸 한식부페 식사권을 발권하고 N타워전망대로 올라 왔어요.
이곳은 아이들이 특히 더 좋아하겠어요.
귀여운 북극 팽귄과 기린등 각종 인형들과 케릭터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N서울타워의 전파탑에는 KBS.MBC,SBS TV와 FM 송신 안테나를 비롯하여 PBC,TBC, CBS,BBS FM 송신 안테나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국 가청 인구의 48%가 N서울타워 전파탑을 통해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고 하네요.
서울의 명물인 남산타워 야경은 최신 LED기술의 조명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빛의 예술" 의 화려한 미디어 아트
와 함깨 문화예술을 경험 할 수 있는 곳이에요. - 홈페이지에서 -
쾌청하고 맑은 날이여서 서울 시내 풍경은 선명하게 잘 보였어요
전망대 유리창 밖으로 저기 앞에 보이는 붉은 빌딩 건물이 장춘동 신라호텔이네요.
자세히 보면 북한산 인수봉과 도봉산까지 보일 것 같았어요.
지인이 여행으로 갔던 동경타워를 이야기 하는데 벌써 다 잊었는지 생각이 안났어요.
가장 기억으로 남은 파리 에펠탑은 일행들과 철탑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갔었지요.
철탑위에서 보였던 파란 잔디 공원 같은 곳도 생각이 났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나라라 해도 모르는 도시를 내려다 보는 것보다
내나라 서울의 발전된 모습이 한눈에 다 보이는 것이 더 좋은 거 있지요.
이렇게 보니 서울은 세계 어느 도시 보다도 훨신 아름다운 도시에요.
아래층에는 조용히 차를 마시면 구경할 수 있는 테이블과 테크아웃 커피숍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층 더 내려가면 한식부페 한쿡이 있고요.
한류의 영향으로 외국에서 온 듯 한 촬영팀들이 남여 배우를 앞에두고 멜로드라마를 찍고 있었어요.
남산의 명물 사랑의 열쇠고리를 달아 놓는 곳이 이제는 무게로 더 달아 놓을 수가 없는 됐나봐요.
타워 입구 우측에 있는 추리모양에 달아 놓으라는 안내표지가 보였어요.
공연과 레스토랑등 예약문의는 서울타워 본관 2층 대표전화 02) 3455-9277.9288
파란 하늘 습기 없이 쾌청하고 맑는 한국의 가을 날씨는 정말 좋치요.
한국의 사계절 중에 가장 아름다울 때가 가을이 아닐까 싶어요.
천고마비의 가을 높아진 하늘처럼 더불어서 마음도 넉넉해지고 편안해졌으면 좋겠어요
이 가을은 이웃님들 가정에 즐거운 웃음꽃이 활짝 피였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한 가을 행복 충만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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