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연사박물관은 섬으로 이뤄진 제주의 토속적인 풍습과 색다른 음식문화와 독특한 향토적으로
전해 내려 온 일상의 생활속의 모습들을 해설과 함깨 일반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묘사해 놓은
생활 박물관이다.
주변이 바다로 섬 생활 특유의 전통문화와 습관적으로 내려오는 생활문화등과 식문화들을 알 수 있었고
이해를 했던 귀중한 시간이다.
제주는 원래 바람이 많이 불며 수만년전의 분화에 의해 돌은 까맣고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으로 이뤄졌
으며 거친 풍랑에 맞서 삶은 척박했다.
대부분의 아녀자들은 성인이 되면서 물질을 배웠고 해녀가 되서 바다로 들어가서 전복과 문어등을 땄다.
바다에서 수확한 각종 해산물등을 팔고 그 수입으로 가정을 이뤄왔기에 여자들의 중심적인 삶이었다 .
최근에는 해녀분들의 수가 점점 줄어 들어 가업을 삼는 해녀들이 많이 남아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넓지 않은 공간이었지만 특유의 흥미로운 생활속의 풍습과 문화들이 진열되어 있어 방문을 하시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생활에 필요했던 옹기류 물을 길어다 담아 놓는 물독등..바다에서 건져 올린 해삼과 미역등
을 건조시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저장음식으로 만들어 먹었다.
물 항아리
물을 길어 날으는 항아리는 어깨에 메고 다녔다.
옷을 만드는 천은 베틀을 짜는 모습,제주도의 명물인 돼지를 기르는 생활문화에 많이
놀라워했지만 지혜로운 문화라는 해설이다.
아기를 낳아 바구니에 "아기구덕" 이라고 했다. 일하러 나갈때나 외출을 할 때는
아기를 아기구덕을 메고 다녔다.
제주의 한림공원을 개인소유의 공원으로 괭장히 광대한 넓은 정원에 식물원과 각종 정원수와 야자수
나무들로 이뤄진 아름다운 수목공원으로 제주의 명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공원이다.
사실 블로그에 올리게 될 줄 생각 못했기에 풍경을 담아온 사진이 없어 핸폰에 담은 몇장의 사진을 올
리게되서 죄송스런 마음이지만 검색을 해보면 많은 블로거들이 여기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본인들의
블로그에 올려 궁금증은 금방 해소가 될 것 같다.
단층의 초가집으로 된 여기는 식당 제주의 향토음식 나물류 흙돼지요리등이 나오는 점심을 했던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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