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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향토문화 돌의 섬 돌문화 공원

제주도

by choi123 2019. 4. 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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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 정체성,향토성,예술성을 살려 조성한 제주 돌문화공원은 제주돌문화의 과거,현재,미래를

             의미있게 조성한 곳이라고, 한라산 영실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의 설화를 바탕으로 제주도의 형성된 과정을 제주민들의 삶 속에 깊은 관계가 있는 돌에 대한 생각

             향토심을 생기게 하는 많은 돌을 예술적인 작품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제주 돌문화공원 안내서 참조-



             민관공동작업을 하고 3,269.731m2(100만평) 대지 위에 2020년까지 조성을 하고 있는 이 공원은 제주

             돌문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제주 도민들이 자긍심을 갖

             는 ,내외국민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채험하고 즐길 수 있는 종합문화공원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돌하르방

                                                          (민속문화재)


                제주도의 돌하르방은 제주 방언에 할아버지를 뜻하는데 이 지역에 흔한 현무암으로 조각을 했고

                특이하게 상반신만 만들어져 있다. 몽골에서 전해져 왔다는 설이 있기는 한데 정확하지는 않다.

                마을 입구나 어느 집이나 혹은 동네 주변에 장승처럼 세워 놓은 수호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71년 8월에 민속문화재로 지정이 되었다.

                검은 현무암으로 조각된 돌하르방은 제주에서 오래전부터 제주에서는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고

                큰 얼굴에 큰 머리가 다 들어가지 않는 작은 모자가 씌워져 있어 푸근하고 낯설지 않아 친근한 느낌

                이 들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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