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의 근교에 위치한 비렐란드 조각공원은 노르웨이 출신의 비겔란드의
조각품으로만 전시된 공원으로 노르웨이 시는 1915년에 지원을 했으며.단단한 화강암과 청동
으로 200여개의 조각품들로 완성했다.
입구에서 부터 인간세상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노병사와 희노애락에 따른 고뇌의 표정
들을 살아 있는 듯 군상들을 역력하게 표현해놓았다.
중앙에 높이 17m의 121명의 군상들이 뒤엉커있는 "모놀리트(Monolith)조각탑이 있고 완성하는데
20년이 걸렸다. 하지만 그는 결국 조각공원을 다 완성하지 못하고 세상을 떴다. 그가 떠난 후 오슬
로 시와 시민들 그리고 제자들에 의해서 완성이 되었다.
이 미겔란드 조각공원은 세계최대의 조각공원으로 완성이 되었으며 오슬로 시와 시민들이 자랑스
러워하는 공원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짧은 시간에 대강 훝어보는 것만 할 뿐 일일이 다 표정을 살피며 감상할 수는 없었지만 조각들의 표정과 모습은 괭장히 따뜻했다. 조각품들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공감할 수 있었다.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이다.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았다.
비겔란드 조각고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화가 난 아이 엥그리보이이다.
관광객들이 이 아이의 손을 얼마나 만졌나 반질반질 했고 사진을 한장 찍으려해도 쉽지
않았다.하지만 여기 조각품들의 작품명은 따로 없고 보고 느껴지는 그대로를 감상을 하면
된다.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드 (GUSTAV VIGELAND)
( 1869~1943 )
이 공원의 입구 우측에 비겔란드의 조각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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