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청은 도쿄의 행정을 총괄하는 일본이 심장부며 연간 방문객들만 107만명에 이르는 관광명소
중에 하나로 1991년 완공 때까지 무려 1570억엔의 공사비가 들어간 텍스타워라는 별명이 붙은 곳이다
45층에 도쿄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만대에서 봐라본 도쿄시내 풍경이며 남북 두개이 전망대가
있고 날씨가 맑은 날은 후지산까지 보인다 했는데, 이날은 스모크현상으로 뿌옇게 흐려서 아쉽게도
년중 만년설로 뒤덮힌 활화산인 후지산은 볼 수 없었다.
나무숲이 우거진 곳이 천왕이 사는 황거 도쿄 한복판에 울창한 숲으로 이뤄져있다.
기념품 코너
여기가 그 유명한 야스쿠니신사...가이드님이 보여드리려고 돌아서 간다며 창밖을 가리켰고.
버스 창밖의 풍경들을 보면서 요코하마로 이동 중이었다.
일정대로 하루는 눈 깜박사이에 금방 지나고 도쿄를 뒤로했다.
다음기회에.. 요코하마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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