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히 향기로운 뜨락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30호 이 탑은 통일신라 후기 3층 석탑으로 쌍탑이다

낭만여행 사찰 2014. 7. 31. 20:57

무량수전 (국보18호) 부석사의 주불전으로 아미타여래를 모신 전각이다. 아미타여래는 끝없는 지혜와 무한한 광명을 지었으므로 무량주물로 불리는데 "무량주" 라는 말은 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무량수전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건물 가운데 하나이다. " 삼국유사 "에는 의상이 태백산에..

낭만여행 사찰 2014. 7. 29. 21:24

강원도 정선 적멸보궁 정암사 대웅전의 옆모습인데요. 우거진 숲속에는 풀벌래소리 영롱하게 들리고 풍경이 아름다운 사찰로 사철 관광객과 불자들의 방문이 이여지는 곳입니다 몇년만에 보는 1300년전에 자장율사의 주장자나무 오래된 나무에서 새순이 올라와 가지가 뻗어 있는 걸 볼 ..

낭만여행 사찰 2014. 7. 29. 11:53

정암사 수마노탑 보물 제410호 소제지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에 정암사 도량 뒷산에 있는 이 탑은 돌을 벽돌처럼 잘라 만든 7층석탑으로 이 탑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년내내 기도와 수행을 하시는 불자들과 일반 인..

낭만여행 사찰 2014. 7. 29. 11:53

한여름에 찾은 태백산 정암사는 5대보궁(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중에 하나인데 몇년만에 왔더니 낮익은 곳은 대웅전과 앞마당에 곧게 뻗어 잘 자란 주장자나무의 풍경이였습니다. 키다 훌쩍 자란 주장자나무를 보니 놀라왔고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이 날은 관음제일이여서 관음..

낭만여행 사찰 2014. 7. 29. 11:30

정신없이 쏟아진 비를 맞은 작은꽃잎에는 촉촉하게 빗방울이 맺혔다. 이날 사진에 전체적으로 흐릿하게 실루엣만 나오는 풍경이 있었다. 일부러 찍기도 어려운 렌즈가 흘들렸거나 해서 실패한 사진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사진은 내눈에는 느낌이 좋다라는 생각에 올렸다. 내가 찍어 블..

낭만여행 사찰 2014. 6. 12. 18:04

불기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서 조계사내 회화나무에는 가지마다 빼곡히 연등이 매달렸다. 봄이 빠르게 온 만큼 계절은 벌써 여름날같이 기온이 올라가서 꽃은 피고 아름다운 5월이다. 며칠 전에 이틀정도 오후 저녁예불기도에 참석을 했었다. 그 때 담아 놓은 사진을 올린다. 오색연..

낭만여행 사찰 2014. 5. 5. 20:26

길상사에 오면 법당에 올라가면 늘 빼 놓치않고 참배를 드리게 되는 곳이 있다. 지금의 길상사를 시주하신 공덕주 길상화님의 영정앞에 머리를 숙여 감사드리고 있다. 그리고 산으로 올라가는 길 왼쪽편에 작은 다리를 건너면 이 분의 공덕비가 한쪽에 모셔져있다. 길상화님의 보시하는 ..

낭만여행 사찰 2014. 5. 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