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두번째 도시 루앙프라방은 역사깊은 사원이 많이 있는 곳으로 프랑스 60년 통치역사에서 과거에는
수도이기도 했던 곳으로 라오스의 소승불교와 과거 왕이 통치하던 시절의 화려했던 불교문화가 역사를 담고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 도착한 후 일행들과 김삿갓이라는 한식당으로 직행 한식으로 점심을 한 후 유서깊은 사원관광에 나셨습니다.
한국과 라오스와의 관계
1974년 한국과 라오스 수교이후에 라오스는 1975년에 공산국가로 넘어 가면서 한국과는 단교가 되었다가
다시 그해 10월에 수교가 다시 성립되었습니다.
수도 비엔티안에 한국대사관이 있고 서울에 주한 라오스대사관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라오스는 국토의 90%가 메콩강과 연결되어 있어서 민물고기가 풍부하고 농업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국민1인당 GDP1130달러로 현재에도 라오스는 사회주의 공산국가로서 자유경제활동이 허용된 나라입니다.
-백과사전참조-
왕궁박물관
한때는 왕실 문화가 존재했었던 라오스 왕실이 무너지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던 왕궁 왕실의 문화와 왕
이 쓰던 생활의 모습들은 볼 수 있는 왕궁박물관의 건물입니다.
이 왕궁박물관의 관람은 괭장히 까다로운데요. 우선 스마트핸드폰이나 카메라등 모든 물건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밖에 현지가이드가 우리의 짐을 보고 있는 동안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안에는 역대 왕들의 서재와 침실등 보석들과 식기등 도자기 여러 생활의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외관의 모습이 왕이 통치를 하던 시절에는 에메랄드와 비취등 보석으로 사원을 장식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라오스 국민들의 지극한 불심을 느낄 수 있는 사원의 풍경이였습니다.
이 쪽은 제가 가이드의 설명을 듣지 못했기에...인터넷에서 검색후 보충해서 포스트를 해야겠습니다
이 왕궁박물관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은 유럽인들 비롯해서 아시아인등 끓이지 않고 모여들었습니다.
수도인 비엔티안과 보다 남쪽에 있는 루앙프라방의 기온은 3월이되면서 무덥고 습한 열대성 기후로
바뀐 듯 집들과 어루러진 거리는 꽃들이 화려하게 피여 있습니다. 거대한 열대식물인 야자수나무들이
가로수를 이루는 시원한 풍경이였습니다.
길 건너에 보이는 산은 다음 날 메콩강이 흐르는 강가 도시들 푸시산 정상에서 노을을 감상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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