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서 멀리서 사진만 찍었던 " 죽로차 다도체험" 시음장인 것 같으네요.
죽향문화체험마을안내도
한옥 체험장
1박2일 담양 촬영지
이곳은 명창들의 판소리를 듣고 있는 풍경입니다.
작은 연못에 하얀 수련이 잔잔히 떠 있는 "면앙정" 의 풍경이구요.
명안정 연못길 끝에 다다른 곳은 직접 손으로 정성껏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있습니다.
명앙정 연못에는 작고 예쁜 수련들이 화사하게 피였습니다
담양 대통밥과 한우떡갈비
이 곳까지 왔으니 대통밥과 떡갈비의 맛은 보고 가야겠지요. 올라온 반찬들은 죽순회에 무침등
홍어삼합까지 있었구 입맛에 맞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얇아서 실망했던 떡갈비는 의외로 깊은
한우맛이 넘 좋았구요. 아쉬웠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하니 떡갈비가 얇은 것은 당연하겠지요
다음에는 투툼하고 푸짐한 한우떡갈비에 대통밥의 맛을 봐야겠습니다.
남도의 맛과 풍경이 담긴 담양 개인으로 간 것이 아니여서 시간이 부족으로 아름다운 명소들을 돌아볼 수
는 없었습니다. 뜨겁게 내리쫴는 햇볕에 옥수수 익어 가듯이 알차고 ....
마음이 넉넉해지는 담양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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