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나팔 꽃 처럼....정말 나팔 부는것 같다.
요즘 장마 철이라 비가 자주 오니
식물들은 생기가 나고 너무 좋다.
이렇게 옛날에서 부터 봐왔던 식물들 지금도
볼수 있는 것이......
참 좋다.
며칠 전 저녘 무렵 봉은사 갔다가
야산 풀숲에서...
요즘 이 하얗고 자그마한 꽃이 들에 가면 지천으로
피어 있는데...군락을 이루는 곳도 있어 참 이쁘다.
아주..작은 ..텃밭이 있는데..
상추가...금방 뜯어서 고추장에 쌈싸 먹으면...ㅎ..
텃밭은 아무리 작아도 항상 부러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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