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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라이여행 Chiang Rai 아름다운 황금빛 불탑 왓 프라씽 사원

Thailand

by choi123 2019. 2.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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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태국 제2의 도시로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 (Chiang Mai)"수도 방콕에 이여서 두번 째로 

           큰 도시로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천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풍부한 문화유산이 있고, 화려한 축제등 소수민족들과 시민들이 만들어내는 띄어난 수공예품등의

           특산품들이 유명하다.

           12월 말이 였는데 여기의 계절은 겨울이라고 했지만 마치 초 여름같은 기후로 좋은 것은 습기가 없어

           끈적임이 없고 적당히 쾌적했다. 

           치앙마이를 여행을 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였나보다.

           인기있는 여행지로 인천에서 차앙마이까지의 비행시간은 6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2개 국

           내 항공사에 직항이 있다. 





                                               치앙라이의 황금빛 왓 프라씽 사원


           여기에 도착한 시간은 늦은 밤, 생각했던 것 보다 꽤 좋은 호텔에서 첫밤을 보내서 기대를 했다. 

           다음 날 이른 조식을 하고 부근의 자연을 탐방했다.

            그리고 버스로 몇시간을 산을 넘어서 이동을 한 곳은 치앙라이 불교의 나라 답게 화려한 황금빛 사원

           으로 해 전에 동남아시아의 불교국가인 몇나라들을 여행했던 기억들을 떠올렸다.

            (이 사원이 치앙라이였던 것으로 착각을 해서..다시 정정했습니다)

           대부분 유네스코문화유산에 등재 된 오랜 불교 문화의 사원들이 시공을 초월 보물로 남아있다.

           순수한 신앙심이 전부인 그 나라 문화와 역사의 중심이 되는 유명한 불교사원들을 찾았었다.

           원시림의 속에 있어 발견이 늦어져서 보존은 그냥 자연처럼 사람의 발길이 머물지않는 자연스럽게

           자연에 동화된 유적지 사원들은 환경이 같고 사원에 새겨진 조각은 그 시대의 실상이 고스란히 들어

           있고 건축의 모습들은 유사했다.

                


           붉은 지붕에 처마끝을 날렵하게 말아올린 금빛의 테를 두근 모양이 독특한 건축물로 각기 다른 모습

           을 한 고 작은 귀하게 느껴진 금동불상들이 보물이다,  섬세하고 매끄럽게 묘사된 모습의 조각들의

           형상속에 깊은 신심이 느껴졌다.

           개인적으로는 겉으로 보기에 황금빛으로 광이 호사스러운 원은 취향과는 거리가 먼 느낌이다.

           겉모양의 화려함보다는 내면의 자기성찰을 추구하는 소유욕을 버린 검소함의 불교의 근본 교리와는 

           동떨어진 듯느낌 때문이인데, 태국이나 미얀마쪽의 사원이나 불상에는 대부분 얇은 금을 덧입히는

           것으로 신심을 나타낸다고 한다. 큰 탑 앞에 좌상을 한 불상앞에서 기도를 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이 사원의 중심인 황금불탑의 내부에는 부처님의 어깨에서 나온 사리가 안치되어 있다는 가이드의 해

           설자의 설명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황금불탑은 사각의 모서리 가운데가 약간 부풀어 있는 듯한 모양인데. 부드러

           운 불탑의 앞에 누워있는 와불과 주변에 세워 놓은 작은 불상들이 있다. 

                  

                  

    





                긴 삶을 이여오면서 시간과 더불어서 이 사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영혼의 안식과 가족의 편안함을

              빌었을 곳 맨발로 침묵속에 손을 가슴에 모으고 눈을 거의 감은 채 탑을 도는 사람들이 있었다.

              길지 않은 시간 머뭄의 순간을 통해 느꼈던 미묘한 감정들은 명확하게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사원

              의 붉은 지붕사이로 비친 파란 하늘 처럼 시공을 초월한 세계에 하나의 길로 열려 있는 듯 했다. 

              삶의 애환속에서 늘 생기게 되는 크고 작은 모든 중생들의 간절한 소망들이 거듭해서 다 이뤄지기를

              그리고 행복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이다.























                방문객들은 입구의 한편에 신발을 벗어 놓은 채로 맨발로 입장을 하게 되어있다.


                사원의 내부 바닥에는 사진에서 보듯이 깔끔하게 타일이 깔려있어 여기는 지금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데 습하지 않고 발바닥의 감촉은 건조했고 좋은 느낌이다.

                항상 맨발로 입장을 고수하려면 바닥은 청결함을 유지해야 되니 항상 빗자루를 들고 바닥을 깨끗하

                게 청소해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겠네.사원안은 푸른눈빛에 기심이 가득찬 표정으로 사원을 구경

                하는 유럽의 여행객들이 있었다.

                태국 치앙마이 국민들의 마음이 담긴 곳,

                불심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금빛의 화려한 아름다운 사원을 볼 수 있다.




























                   치앙마이 역시 불교국가들의 공통적인 동물들의 천국 개들이 이 거리의 주인처럼 태평하게

                   찻길에 누워 잠을 자거나 빤히 보고 있어 차와 사람들은 그 개들을 피해서 다니니 개들의 왕

                   국은 바로 여기,다행인 것은 인도의 길 거리처럼 길에서 소가 안보여서 그래도 길이 훤하고

                   넓게 쓸 수 있으니 덜 잡한 건 좋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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