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고미술관
이 부근에서 시간을 보내며 주변의 고풍스런 건축들을 사진에 담았다.
고 미술관에도 관람을 하고 싶었지만 바로 뒤쪽에 있는 페레가몬 박물관을 관람하기로 미리
스케즐이 짜여 있었다
앞에는 괭장히 넓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지유롭게 막 시작된 여름의 햇볕을
즐기는 분위기였다.
베를린 대성당 Berliner Dom
고미술관 옆 베를린 돔이 웅장하게 보였다.
내부는 어떨까 높은 천장에 성스럽고 조각품들이 아름아운 고풍스러운 모습이 상상이 되는
풍경이다.
베를린 돔 앞 잔디광장에서 본 삼성매장
이 잔디밭의 주변 베를린 돔앞을 서성거리다 멀지 않은 곳 건너편 건물에 삼성로고가 보였다.
우리나라의 제품들이 인기가 있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수출만이 살길인데 반갑고 기쁜마음이다.
페레가몬 미술관 앞 길에서 자전거의 나라 독일 유럽 사람들의 일상의 풍경이다.
어느 도시에서도 복잡하지 않게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나라들이 얼마나
좋을까 싶고 늘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이다.
이 여행이야기는 일년 반전에 이야기를 워낙 저질체력이다보니 거북이 걸음 하게 되고 벌써
또 한해를 두달밖에 남겨 놓지않고 겨울이 시작 되었네요.
이제 북독일 여행이야기는 동독의 낭만적인 도시 드레스덴과 라이프치히 두곳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두 도시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이 있은데 정리를 하는 일이 하루 종일 컴에서 떠날
수 없고 시기적으로 집안에 행사도 있고 해서 여러 준비를 해야하네요. 그러면서 오랜만에 다
시 여름이 시작되는 곳으로 여행도 가야하는 준비 때문에 다음이야기는 아마도 여행을 다녀 온
후에나 천천히 포스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어느 골목에선가 연탄불에 올려놓는 군고구마 타는 냄새가 구수하게 나고 찻집에서 풍겨나오
는 또 다른 구수하고 쌉쌀한 커피향기와 따뜻한 차가 그리운 계절 시린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때가 오니 겨울은 또 다른 기대와 설레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도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좋은 소식들만 가득있으시길 바라겠고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이웃님들 행복하세요.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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