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유니버설 스튜디오 페이스북
사진출처 : jtbc tv 고전적하루 페이스북
이 사진은 jtbc tv의 클래식 음악 프로의 하나인 "고전적 하루" 출연을 알리는
다가오는 2018. 2월9일 방송예정을 앞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스틸컷이다
사진출처 : 유니버설 스튜디오 페이스북
CLAUDE DEBUSSY (1862~1918)
1-3 lmages 1
16;19
4-6 lmages II
14;53
7-12 Children's Corner
17;07
13-16 Suite bergamosque
18;13
17 L'lsle joyeuse
6;15
예술의전당 2018.1.10~11 이날은 첫날인 10일 예당의 조성진 리싸이틀 후 로비 싸인회
의 모습이다. 아직 어린 듯한 모습이지만 건반위의 시인이라는 지난 번 협연을 했던 베를린
필의 지휘자 사이먼 래틀경의 평과 쇼팽콩쿨의 우승자였고 당시에 심사위원이였던 베트남
출신의 피아니스트 당타이손은 " 조성진은 지성과 감정사이,감수성과 이성사이의 균형을 가
지고 있다" 라는 평을 했다.
아직은 여릿해보이고 순수하고 애기같은 모습이다.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깊고 사색적이며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는지.....비루투오소....
훌륭한 음악가는 타고 나는가보다. 전성기가 따로 없는 앞으로 그가 들려줄 연주들이 기대
되는 피아니스트이다.
올해는 모짜르트의 곡의 음반을 녹음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들린다.
예술성 음악성 그리고 지성과 감성과 겸손한 인품까지 예술가로서의 자질을 모두 갖춘
훌륭한 음악가이기에 그가 걸어가는 음악가의 길이 힘든 길이지만 성실히 노력한 만큼 아름
다운 꽃길만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쁨에 선물을 한아름 안겨주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너무 인기가 있어서 콘서트때 좌석을 구하기가 별따는 것보다 더 어려워서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만이 볼 수 있다는..이 문제는 그의 연주를 한번이라도 들어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팬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봐서는 당분간은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다.
클래식음악의 본토인 독일 오스트리아등 유럽등지에서 그의 아름다운 연주가 더욱 더 빛을 발
했으면 그렇게되면 그의 연주를 Live로 듣는 건 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응원한다.
엄청 추운 날에도 팬사인회의 대기줄은 길게 꼬리가 이여졌고 ...언제 다 하고 집에 가시려나
올해도 줄곧 살인적인 스케줄이 기다릴텐데,팬심은 걱정이지만 인기가 높으니 좋은 건 사실
건강히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훌륭한 피아니스트의 길과 함깨 행복한 삶을 사는 것도 놓
치지 않는 멋진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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