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한점 없는 온화한 기후 아쉬움이야 남지만 스톡홀롬을 뒤로하고 다음 여행지인 핀라드 헬싱키
로 가는 크루즈 배를 타기 위해 오후 몇시쯤이었나 버스로 이동 크루즈 터미널로 갔다.
크루즈는 몇톤급이였는지,선상의 침실은 9층과 6층에서 오고가며 2박 왕복 티켓을 예약했다며
티켓은 페스포드와 같이 아뭏튼 이렇게 큰 크루즈 배에서 묵는 것이 처음이어서 설레였고 흥분되었다.
터미널 안으로 들어오고 밖에 살짝 보이는 엄청 큰배 우리를 싣고 갈 배는 아닌데 비슷한 크기인 듯하다
안으로 들어오고서도 에스컬리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줄을 섰고 게이트가 열리기를 기다렸다.
이 큰배를 타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질서있게 각자의 짐이 든 캐리어를 밀고 들어갔다.
로비에 모여서 4인실 2층 침대칸이 있는 룸키를 받고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룸으로 올라갔다.
크루즈 선 티켓은 스톡홀롬에서 헬싱키까지.
헬싱키에서 스톡홀롬으로 되어있고, 모두들 왜 다시 온 곳으로 돌아가는 지 의문이었는데
막상 스톡홀롬은 우리가 여행했던 시내쪽이 아닌 듯 버스는 노르웨이 국경쪽으로 향했었다.
루트를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우리를 싣고 가는 파란 색 크루즈 선박,
위에는 귀여운 북극 곰이 마스코트로 배 머리에 그려져있다.
배의 덩치가 진짜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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