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러운 아름다운 거리 감라스텐을 뒤로 하고 333년만에 바닷속에서 건져올려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전함의 집으로 알려진 바사 박물관으로 향했다.
박물관 안쪽으로 들어서자자 검은 거대한 물체에 압도되었는데, 바로 그 몇백년 동안 바다
속에 가라 앉았다 발견되었다는 바사호 전함이었다.
집채만한 어마어마한 크기에 전체의 크기가 핸폰으로도 카메라에도 잡히지 않을 만큼 대단
했다. 1628년에 전쟁을 위해 건조된 전함이다.
이 바사호는 스웨덴의 구스타프2세는 독일과의 전투를 벌이던 중 적과의 전쟁을 위해 건설된
전함이었고 출항을 하고 몇분만에 이 전함은 잘 못된 설계로 곧 균형을 잃고 침몰했다고,,
바사호의 앞 머리부분에 섬세하게 조각된 갑옷을 입은 병사의 모습 인 듯한
작은 조각품들이 있다. 그 오랜 동안 바다속에서 부페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너무
신기한데, 이유중에는 발트해의 바다속 진흙도 방부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발견한 시기는 1956년에 해양고고학자 안데스 프란첸이며 바닷속으로 사라진 후 333년만에
인양되었다고, 1990년부터 바사박물관에서 일반공개를 하고있다.
인양할 당시 배안에 있던 생활식기들을 함깨 전시하고 있다.
1층 한쪽에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 것으로 보이는 짧은 영상을 본 기억이난다.
북유럽여행 Sweden Stockholm 렌즈로 본 풍경들 (0) | 2017.12.05 |
---|---|
스웨덴여행 Stockholm korean seafood house NAM KANG 한식당 남강회관 (0) | 2017.12.05 |
스웨덴 스톡홀롬 구시가지 노벨박물관 앞 주변의 풍경들 (0) | 2017.12.04 |
스웨덴여행 스톡홀롬 시청사&노벨상 시상식 만찬장 골드홀 (0) | 2017.12.04 |
북유럽여행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롬으로 차창밖의 풍경들 (0) | 2017.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