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 짐을 푼 큰 호숫가의 비지니스호텔의 1층 레스토랑에서 빵과 후르츠 요쿠르트 그리고 모닝
커피로 스웨덴에서의 첫날 아침 건강식으로 조식을했다
맑게 갠 하늘은 여행의 최적기인 만큼 정말 좋았다.
am8시출발.케리어를 챙겨서 푸근한 미소를 띄시는 독일에서부터 함께 한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버스에
올랐다.
여기도 봄이라서 파릇파릇한 들녘 연녹색의 폭신한 잔디를 깔아 놓은 듯. 아름다운 전원 목가적인
풍경들이 차창밖으로 끝없이 이여졌다.
저기 손에 잡힐 것 같은 구름은 봐도 신기했고 이렇게 가까이에 볼 수있다니 .. 덴마크와 크게 다르지
않는 작은 나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청정한 숲과들 평화로운 풍경들이 순식간에 스쳐갔다
스톡홀롬으로 가는 길 잠깐 쉬여간 휴계소 옆 주변 들엔 무심히 봤는데 독일처럼 여기도 우리가 좋아하는
나물 고사리가 지천 혹시 명이나물은 없는지..혜림이는 에쉬본 부근의 들에 널려있는 명이나물로 장아찌를
맛있게 담아놔서 며칠동안 아주 잘 먹었었다.
2시간 정도 달려온 듯,
드디어 창밖의 풍경들이...
고풍스런 건물들이 보이고 스톡홀롬에 도착한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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