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사찰과는 분위기가 다른 청수사 불교국가인 일본의 사찰들은 아주 오랜 역사와
함께 고찰에서 활철대오를 위해 불철주야 공부하시는 스님들이 많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일본의 사찰은 모두 대처승들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겠지만 엄격히 나눠
져 있다.
청수사 상점가 거리
다기 찻잔등 그릇가게
이렇듯이 청수사로 오가는 골목길은 관광객들이 밀려오고 좁은 상점가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는데 정말 시장을 방물케할 정도로 대단한 인파였다.
하기야 요즘은 어느 나라를 가도 유명 관광명소는 다 이런 모습이 흔한 풍경이기도하다
짧은 여행을 떠날 날이 다가오고 대충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사진위주로만 느꼈던 생각이나
감상들을 충분히 올리지 못하는 것이 좀 ...당분간 또 블로그를 비워야 할 것 같다
글재주는 없지만 맘에 들지 않게 포스팅을 하고 있어서 나중에 다시 들어와봐야 할 듯하다.
위의 사진 이 곳은 차를 마실때의 예절을 체험할 수 있는 다도의 공방이다.
밖에 코스별로 가격도 나와있고 일본하면 원래 다도가 오랜전통으로 내려오고 있고
차를 마시면서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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