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히 향기로운 뜨락

낭만 문화에 산책 2020. 3. 18. 21:26

음력 설에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보름 날도 다 지났고 아직 2월 중순 겨울이 다갔다고 할 수 없는 끝자락 한달 일찍 불어 온 살가운 봄 기운에 중무장도 해지됐고 유독 춥지않게 따뜻하게 보내게 해준 겨울에게도 감사하다 하지만 봄이 오는데도 아직 팔리지 못해 매장에 쌓여 재고로 반..

풍경 2020. 2. 18. 23:10

빈 필하모닉 앙상블 2020 신년음악회 2020.1.4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pm;8;00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최상급의 연 주 스타일과 고유한 연주를 자랑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품 연주 자체를 작은 스 케일로 감상할 ..

낭만 문화에 산책 2020. 2. 18. 23:00

Pianist 백건우와 야상곡 2019.12.7& 쇼팽 12.11일 pm;8;00 예술의전당 백건우와 쇼팽 그리고 야상곡, 긴 겨울로 가던 12월의 초순 피아니스트 백건우선생님의 예당에서 2회 독주회 소식에 티켓팅을 해 놓고 그 기다림의 시간들이 얼마나 즐거웠는지,어느 날 문득 스쳐간 봄바 람의 기억처럼 가슴..

낭만 문화에 산책 2020. 2. 18. 22:27

남섬여행을 마치고 국내선을 타고 북섬인 오클랜드로 향했었다. 2일 정도 시간이었던 것으로..높은 지대에 있어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서 풍경이 아름다웠던 개인인 만들었다는 공원에서 시간을 보냈고 언덕위에 있던 한국전쟁 때 참전용사로서 한국땅에서 목숨을 다한 뉴질랜드 "한국 ..

New Zealand 2020. 2. 18. 22:25

마운트 쿡 빙하계곡 뉴질랜드의 남섬은 남태평양의 중심부에 있는 빙하로 이뤄진 평화로운 차가운 얼음의 섬,해양성 기류에 영 향을 받아 긴 겨울을 보내고 차갑게 얼어붙은 대지의 초목은 포근포근한 봄(9.10.11월)이 오고 여름(12.1. 2월)을 지나면서 기다려온 초식동물들의 낙원이 되고, ..

New Zealand 2020. 2. 18. 22:24

2019.11.23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pm; 8;00 러시아의 신애 젊은 천재적인 피아니스트 다니엘 하리트노프 독주회.. 올해 2020년 초가을 10월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쇼팽콩쿠르에 나갈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들렸 고 젊은 엄청난 파워와 러시아의 예술적 감성이 물 흐르듯이 열정적인 ..

낭만 문화에 산책 2020. 2. 18. 22:23

제인 파커의 오르간 연주 콘서트 2019.2.5 롯데콘서트 홀 천상에서 울리는 듯한 몽환적인 소리,르간 연주가 끝난 후 관객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 이 프로그램은 롯데콘서트 홀에서 해마다 연주자는 다른 분들이지만 기획이 있었던 것 이었는데 관객으로는 첫live연주를 듣게 되서 기대가 컸..

낭만 문화에 산책 2020. 2. 18.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