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파커의 오르간 연주 콘서트 2019.2.5
롯데콘서트 홀
천상에서 울리는 듯한 몽환적인 소리,르간 연주가 끝난 후 관객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
이 프로그램은 롯데콘서트 홀에서 해마다 연주자는 다른 분들이지만 기획이 있었던 것
이었는데 관객으로는 첫live연주를 듣게 되서 기대가 컸었다,
오르란의 울림이 홀 전체에서 느낌이 와서 좌석은 그 어디든 소리에 지장을 주지 않는
듯하다.
제인 파커의 온몸을 내던지는 듯한, 발도 공중에서 발판을 밞아야하고 오르간은 3줄로
계단식으로 되어 있고, 음악의 깊이라든가 하는 감성을 떠나서 페이지 터너가 악보를 넘
겨 주는 도움을 받고 정말 바쁘게 온몸으로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이렇듯히 힘든
연주였구나,감사하다는 마음을 갖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좋은 연주를 들려주신 오르간 연주가 "제인 파커" 아름다운 연주자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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