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관광을 마치고 다음 날 조식을 마치고 40분만에 도착한 중국 광저우시에 두번째 큰 도시 심천이다.
짧은 일정에 심천까지 예약을 했던 건 금수중화라는 중국 소수민족을 축소해서 테마파크로 꾸며 놓은 것과
심천에서 하는 소수 민족공연과 금수중화의공연이 괭장한 볼거리라는 입소문이 있어서였다.
관광버스에서 내려서 가이드를 따라서 들어온 금수중화 테마파크는 괭장히 넓어 보였다
아열대성 나무들이 파란 잎들과 야자수나무등이 어우러진 공원안은 푸르른 여름날이였다.
기다리고 있던 코끼리 열차에 오르고 테마파크에서 관광을 시작했다.
이 분은 한국에서 TV에도 출연했던 적이 있으시다며 사람을 옆에 세워놓고수 순식간에 종이를 가지고
얼굴모양을 가위로 오려내는 놀라운 손기술을 가진 분이다. 얼굴에 포인트를 잡아서 정말 비슷하게 뚝딱
오려냈다.
중국 심천의 금수중화 소수민족 마을 테마파크에서도 작고
이색적인 집들 볼거리와 풍경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중국 광저우시 심천 (2) (0) | 201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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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금수중화 1.2부 소수민족공연 (0) | 201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