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섬 침사추이 해안가에 있는 스타의거리 이곳에는 성룡을 비롯한 홍콩의 유명스타들의 핸드프린팅과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도 자주 찾는 명소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이 곳에서 봐라보는 야경 또한 홍콩의 자랑이라고 합니다,
뿌옇게 낀 연무가 있었지만 그래도 비가 안온 것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홍콩스타 이소룡의 동상앞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 사후에도 여전히 관심이 가는 스타인 것 같아요
홍콩에서 찍은 사진 대부분이 다 이렇게 해변쪽에서 바다를 카메라에 담으면 잘 그린 화가의 수묵화처럼
나오는 것이 아무래도 흐린 날씨와 연무에 영향인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다 보니 발견한 건데 저 멀리 우리나라 기업 두곳의 로고가 확실하게 보이는 것이 너무 반갑네요.
스타의거리 건너편에 있었군요. 한국 화이팅~
해변에는 스타벅스가 있었는데 이 일정을 끝으로 투어는 모두 끝 홍콩공항으로 이동을 해야 했기에 라떼한잔을
마실 여유가 없었네요.하지만 페케지의 빡빡한 일정 덕분에 많은 곳을 볼 수 있었던 건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그 동안 짧은 시간동안 머물렀던 홍콩을 향해 안녕을 고해야 할 것 같아요.
홍콩 안녕~ 언제 또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멋진 여행이됐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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