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효석 문학관
마을아래 물레방앗간에서 문학관을 오르는 오솔길에는 해바라기가 활짝 피였습니다.
작은 동산위에 있는 이 효석문학관 앞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 풍경이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물레방앗간
소설속에 등장했던 봉평의 당나귀들이 메밀밭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옛날에는 교통수단으로 짐과
사람을 등에 싣고 산길을 걸어 다녔다고 합니다. 유난히 작은 나귀를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짠하던지요.
착하게 생긴 이 어린 나귀등에 타고 메밀밭을 도는 데 1인 만원이였는데 어른들이 타시는 건 아니겠지요.
가을 쇼팽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감성에 물들다 (0) | 2016.10.10 |
---|---|
봄날 수채화같은 꽃무리를 찾아가는 사진들 김태희의 사진전 "햇빛풍경"인사동거리에서 (0) | 2015.03.30 |
가을여행 아름다운 봉평마을 작가 이효석 생가 (0) | 2014.09.15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별에서 온 그대 " 특별전 (0) | 2014.06.13 |
앵두가 익어가는 궁궐 창경궁 (0) | 201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