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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팍 도사 흥미진지 감동에 서경덕씨 편을 보고..

즐거움 일상에 이야기

by choi123 2010. 8. 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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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 인지 재미 있는 오락방송 시간대가 심야11시 이후부터

시작하다 보니 나는 그 시간에는 눈꺼플이 내려와 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본방 보다는 재방을 시청하는 편인데 어제는 왠일인지

 

무릅팍 도사 본방을 시청하게 됐다.

등장한 사람은 최근 몇번 메스컴을 통해서 본듯한 기억이 있는  

서경덕씨. 얼굴도 생소하지는 않았다.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과 달리 인지도도 없고 해서..

강호동이도 걱정이 됐는지 시청률 운운 하며 은근히

무시 하는 듯한 말들을 하는데.,,

 

서경덕씨가 그동안 자기가 했던 일들을 하나 둘 이야기

시작하면서 보고 있던 내 마음은 어느새 화면안에 독립운동가

 내지는 역사속에 유명한 무슨 장군을 보는듯 무한한 신뢰와

 

눈빛으로 바뀌면서 깊은 곳에서 부터

애국심이 서서히 올라 왔다. 

내가 태어나고 내가 살고 있고 그리고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대한민국..

이땅 대한민국이 어찌나 자랑스러운지.프로그램이 끝 날때까지

흥미 진지  감동으로 마음에 잔잔한 강물이 흘렀다.

 

누구나 외국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고 하고 실지로 해외 나가면 그렇다. 

특히 타국에서 몇년이라도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더 더욱 절실하게

내나라가 소중하다 는걸 잘 알고 대한민국이 애뜻하고 사랑스럽다.

 

앞으로 또 어떤 일을 할지 서경덕씨가 하는 일은 우리를 기쁘게 하고 들뜨게

할일이 분명 하기에 흥미롭고 기대가 된다.

상상속에서나 있을 법한 꿈같은 생각들을  현실에서 실천하고

 

만들어가는 애국자 용기 있는 사람 서경덕씨 이런 사람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더 자랑스럽다.

 그 나이 또래에 다른 사람들은 개인적인 삶을 사느라 직장과 사회와

 

가정생활에 지쳐서 나라일은 관심도 없는게 보통 사람들에 삶 이다.

나도 마찬가지이고.. 

서경덕씨 정말 동심 같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 같이 이쁜 사람이다.

 

그리고 가수 김장훈씨 요즘은 기부천사로 더 알려졌는데  대단한 사람이다.

좋은 일에는 중독 되는것도 아름다운 일 이라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 준다.

주는 기쁨에 참 맛에 빠지면 ..이렇게 아름다운 빈손에 모습이 된다.

 

물론 우리가 각자 자리에서 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사는 것이 애국한는 길이기도

하지만. 골드만 삭스에서 말했다.

 2050년에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경제대국으로 세계1위를 할것이란다.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오르는 감격에 물결이 파도를 친다.

비록 그 때는 내가 확인 할수 없을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지만 그 정도로

 자원은 없고  물려준 문화유산도 관광수입으로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유럽등 다른나라들과 비교해 규모도 협소하고

빈약하기 그지 없는데  머리가 좋고 교육열이 세계일등 ..

 그만큼 인재가 많아 앞으로 눈 부시게 발전해 나간다는 거다. 

 

때만 되면 4년에 한번 내속에 잠재하고 있던 열정과 애국심을

확인 하고는 했는데..  올림픽 경기 이후 참으로 진지하게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던 재미있는 방송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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