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다문화를 이해하고 소통을 위해 열린 이태원 거리축제의 현장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 있다.
젖가락 게임을 하기위해 기다리는 외국인들 모습이다.
이태원 음식축제에 거리에 나온 스위스의 달콤한 초코릿 퐁듀~
문화의 차이로 젖가락이 서투른 외국인들이 콩을 줍는 게임을 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초코릿퐁듀 이날 모두에 눈을 사로 잡았다.
비록 길지 않은 거리였지만 이날은 일요일이라서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와 있었다.
음식들은 그렇게 다양하지 않고 대부분 또디아에 싸 먹는 음식과 닭고기를 꼬치에 꿰여 구운 닭꼬치 요리가 많이 나왔다.
예년에 비해 규모가 축소가 된 듯 외국 민속전통 춤등 행진이 빠졌고 우리 문화를 알리는 작은 행진들이 있었다.
한자리에서 이렇게 다양한 음식들 즐길 수 있는 건 흔치 않아서 모두들 즐거운 표정들이였다.
이 음식도 닭은 이용한 요리 익은 고기를 또띠아에 야채와 싸서 소스를 뿌린다. 고기가 타서 연기에 힘든 듯한 얼굴이다.
노릇노릇하게 닭꼬치가 구워지고 음식 냄새에 식욕을 돋군다.
날씨는 맑은 가을 날 이 곳으로 나들이 온 사람들 정말 인산인해였다.
울릉도 엿을 파는 엿장수팀의 장고가락에 맞춰 신바람 나는 우리가락 공연이 이여진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요리 빠에야가 커다란 팬에서 홍합과 건 맛살을 넣어 맛있게 뜸을 들였다. 이 빠에야는 정말 맛 있었다.
생음악 라이브 거리공연도 이여지고.....
이태원 세계 각국에서 온 다민족들이 모여 사는 곳 , 이곳에서 지난 토~일 이틀동안 세계음식 문화 거리축제가 열렸다.
오늘 하루 종일 밀린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사진 밑에 달아 놓은 글줄이 다 날아갔다 .짧게 남기기로....
매년 이맘 때 열리는 이태원 거리축제 장소는 해밀턴 호텔 앞에서 부터 용산으로 가는 삼거리까지 차선을 모두 막고
행사가 진행됐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볼거리 먹거리 많은 뜻 깊은 축제가 된 듯 했다.
소통은 시간도 없고 무리이다 보니 댓글란은 닫아 놓고 있는데요.
늘 닫아 놓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열어 놓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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