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가을 선운사 도량 바위에 새긴 마애불과 나한전

 

 

 

 

 

                         나한(아라안)은 소승불교의 수행자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성자를 말한다.

                         이곳에 있는 나한전은 조선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위에 쓰여져 있는 글을 옮겼다.

                         사찰에 가면 그곳 도량에 따라서 크고 작은 곳에 나한을 모셔 놓은 나한전이 있다.

                          현재 국내 사찰 중에 가장 큰 나한전은 낙산사의 나한전이 아닐까싶다.

 

 

 

 

 

 

 

 

                 선운사 마애불.....이곳은 거대한 바위에 부처님을 새겨 놓은 곳이다.

 

 

 

 

 

 

                            이곳은 아름드리 거목나무들이 곳곳에 빼곡히 들어서 있다. 거목의 나무위 줄기에서 단풍이

                            들었다. 신기하기도 하지 이렇게 부분적으로 단풍도 든다. 

 

 

 

 

 

                           아직은 무성하고 파란 잎들 단풍이 들면 이 아름드리 고목들은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울지 상상만해도 즐겁다.                

                         이 포스팅을 모두 마쳐야 마음 편하게 움직이니 한번에 포스팅을 하느라....설명도 없이 엉터리로 마쳤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