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피는 능소화가 동네 골목길 담장에서 아름답게 피였다.
7월 말 중복이 지나고 푹염에 무더위 여름은 절정으로 가고 있다.
장마가 끝나기를 기다린 듯 풀벌레 울음소리에 섞여 잠잠했던 매미들의 합창도 시작 됐다.
단지내 숲길을 걷다 보면 귀청이 떨어져 나갈 듯이 울어대는 매미소리에 귀가 멍멍하다.
숨이 허걱 막히게 푹푹 삶아대니 선풍기 바람이 아니면 에어컨을 틀어야하지만 여름이 이 참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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