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봄은 오고 있는 걸까요.
봄이 오는 걸 시샘을 하는 걸까 어제 밤부터 굵은 싸래기 눈이 섞여 내리더니
아침에는 이렇게 수북히 눈이 쌓여 있었다.
때 아닌 폭설로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설경이 꽤 아름다웠다.
이름만 입춘......아직도 겨울은 한창인 듯 하다.
오후에 볼일이 있어서 외출 준비중 나가기 전에 설경이 아름다워 몇장 올린다
내일도 한파에 눈소식이 있는데 지금은 오후 밖은 화창한 햇볕이 있는 걸
보면 많이 온 눈이 곧 녹을 것 같다.
이 눈밭에 신나는는 건 아이들 뿐 배란다 창아래 단지내 정원 비탈진 곳을 눈썰매장으로 아이들이
미끄럼을 타면서 소리치는 것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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