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 이곳에 올라오니 멀리까지 보이는 것이 전망이 정말 좋으네요..
여기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차로 드라이브 삼아 올라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전쟁이 나고 헐벗고 굶주림에 낙산은 판자집이 늘어만 갔고 그러면서 옛 모습을 잃어 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전시관에 있는 사진을 보면 나무 한그루 없는 벌거숭이 민둥산이 였던 것이
서울시에서 근린공원으로 지정을 하고 성곽과 주변환경을 복원을 하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그 당시에 상황이 더 실감나는 옛날 모습이네요.
이 길은 성곽으로 가는 뒷길로 이여지는 곳입니다.
한 10분이 지났을까요....위로 더 걸어 올라 갔습니다.
한참을 걸어 올라갔더니 성곽이 보입니다.
자료를 좀 찾아 봐야 겠는데 괭장히 피곤해서 나중에 해야 겠어요.
내려 가는 길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꽤 높았습니다.
한시간 가량 있다가 아랫쪽 길로 내려오고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탐방로여서 발길이 끓이지 않는 곳입니다.
저 멀리 남산타워가 희미하게 보이네요.
길을 걷다 보면 심심치않게 눈을 끄는 조각품들 향수를 느끼게 하는 풍경속에 잘 어우러져 있다.
낙산공원을 내려와 이제부터 이화동과 충신동으로 가는 길목에는 이렇듯 조형물과 담벼락엔 예쁜
그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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