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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Chtisturch Archery Lawn 헤글리 공원 장미정원

New Zealand

by choi123 2019. 7. 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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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섬의 크러스트처지 헤글리 공원 나무숲은 엄청 큰 규모로 아름드리 큰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있다. 그 나무들이 우거진 숲 사이를 아기를 태워 유모차를 밀고 그 길을 걷고 시민들

           이 산책을 하는 아름다운 나무숲으로 들어왔다. 

           시내의 중심에 있는 뉴질랜드 자연의 스케일과 나무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된 아름다운 곳이다. 








               청정한 자연은 나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겠다 

               높이 솟아 있는 나무들이 행복해보였다. 





















           공원의 안쪽 깊은 곳으로 길을 따라 걸어 들어오고 그 안쪽에 장미꽃이 활짝 핀 농장이 있었다.

           장미꽃들이 색갈도 모양도 특색이 있고 꽃은 크고 작고 종류가 다양했다.

           한국의 12월은 눈이 오기 시작하는 한창 겨울이건만 여기 뉴질랜드엔 지구 반대편이니 기후역시

           반대 봄이니 꽃이 만발을 한 상태 시기가 맞아서 아름다운 장미정원에 핀 꽃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장미정원 건너편에 작은 화분에 꽃을 파는 곳이 있었다.

그 옆에 천막을 친 곳은 노천카페가 봄맞이 산책 나온 사람들을 위한 작은 카페가 열렸다. 

장미꽃이 흐드러지게 핀 공원의 카페에서 잠시 쉬기로했다. 

그런데 나와 지인들의 옷차림은 완전 겨울이었으니 여기 사람들은 완전 여름 블라우스에 반팔 티셔츠...

사진속에 풍경은 여름날처럼 보여 햇볕은 따사로웠지만 때이른 추운 봄볕 같고 추위에는 강하지 못한 체질

이라 확연히 차이가 났는데 이날 나는 얇은 패딩 베스트에 털모자까지 꺼내 썼으니..아시아에서 온 우리의

옷차림을 본 여기 사람들은 그렇게 추울까 생각했겠지만 여전히 패팅조끼를 벗어 던질 만큼 포근한 봄날은

아니였다.







      나무숲이 아름다운 헤글리 공원의 노천카페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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