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men의 중심가의 구시가지 Marktplatz 마르크트 광장
독일의 북부 도시 브레멘은 베저강을 끼고 있는 항국도시로 오랜동안 공업과 조선업이 발달해
있고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무역의 경제적인 효과로인해 인구는 점점 늘어나서 현재는 54만
명에 이르는 독일에서 10대 도시에 드는 곳이다.
이 도시로 여행객들을 끌어 모으는 건 브레멘의 상징인 동물들로 이뤄진 브레멘 음악대이다.
롤란트 동상
구시가지의 마르크트 광장의 시청사앞의 중심부에 있는 롤란트 동상은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어린 소년병정 같은 앳띈 모습을 하고 당차게 큰 칼을 들고있다.
이 도시를 수호하는 동상이다.
Bremen 성 페트리 성당 Dom st.petri
유럽의 12세기~15세기 건축의 대표적인 양식인 고딕양식의 건축으로 이 성당은 789년 브레멘의
주교에 의해 최초 건축된 교회였다. 세계2차대전의 전쟁중에 건물이 파괴된 것을 1982년에 현재
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이 성당 안은 이날 들어 가지 못해서 궁금했던 내부의 모습은 자료를 찾아 보시면 좋을 것같다.
Bremen의 상징 동물들의 브레멘 음악대의 동상
브레멘의 동물음악대는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그림형제의 고전동화이야기이다.
The town musiclan of Bremen
농장에서 버림을 받고 자유를 찾아 브레멘으로 음악가의 꿈을 안고 온 동물들은
당나귀,개.고양이.수닭 맨아래에서 다른 동물들을 받치고 있는 당나귀의 발을 만지
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설이 있다.
우리도 여기서 당나귀의 반질거리며 윤이나는 발을 쓰다듬으며 모두의 소원을 빌었고
기념촬영을 했다.
동으로 된 브레멘음악대의 동상 앞에는 소원을 빌고 골목들을 탐방하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명소인 듯했다.
구시가지의 골목들 거리의 카페
오래된 거리의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카페테이블에는 여행객들이 밀물처럼 몰려왔다
썰물처럼 빠지는 모양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다.
이때가 점심식사를 하기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했는데,사진속에 해가 살짝 기운 것을 보면
저녁 무렵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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