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돌박물관의 내부배치도
돌박물관은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크고 지질학적으로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많은 자료들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배치되어 있다.
우리는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서 지형에 대해 세밀하게 분류해 놓은 내부를 관람하게 되서 도움
이 됐다.
화산이 폭발을 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굳어 그대로 돌이 된 형태이다.
화산의 폭발 그리고 풍화작용으로 인해 기이한 형태로 변형된 돌이 많았고 갤러리에 온 듯
쾌적한 공간에 세밀한 해설과 함께 전체적으로 정갈하게 전시되어 있다.
제주를 여행하게 되면 돌이 형성되는 과정등 괭장히 방대한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어 알아
가는 재미가 있다. 잠시 시간을 내서 찾아 보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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