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봄 은빛바다 인천 월미도

풍경

by choi123 2018. 3. 7. 16:31

본문






                   3월7일 완연한 봄이다,

                   쌀쌀한 바람결에 살갑게 봄기운이 묻어났다.

                   육지인 서울서 바다를 보러 오기엔 가장 가까운 곳 인천

                   부둣가엔 조갯집들 간판들이 어지럽게 널려있고, 호객을 하는 아저씨들의 손짓도 바쁜

                   오랜만에 월미도에서 배를 탔다.











                   멀리 바다위를 관통하면서 한줄로 보이는 인천대교의 모습도 새로웠고...

                   이날은 카메라는 동반하지 않아서 이 풍경은 모두 스마트폰에 몇장 담은 것중에 조금은

                   괜찮다 싶은 것만 추렸다.












             사실 서해안쪽은 작고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섬들이 많은 편이라 아름다운 곳이 많은데

             월미도 앞바다에서 보이는 작은 섬이 느낌처럼 다가오고 예쁘다.

            










               부둣가에서 갈매기밥이라며 새우깡을 산처럼 쌓아 놓았다.

               그 과자를 먹고 뚱보가 됀 갈매기들이 까악 까악~

               우리가 탄 배위 주변을 날아 오르며 따라 다녔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