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은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
전남 구례군 지리산 서남쪽에 위치한 사찰로서 신라때 창건된 고찰이다.
신라중기인 828년(흥덕왕3)에 인도의 덕운스님이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와 명산을 두루 살피던 중
지리산에 들어와 천은사를 창건한 것으로 전해온다.
그 후 시대와 더불어서 사찰을 중창하면서 번창을 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더욱 번성하여 충렬왕때(1275~
1308)에는 "남방제일선원"으로 지정될 정도로 불법에 꽃을 피웠다.
명산인 깊고 넓은 지리산 자락의 화엄사.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사찰 중의 하나로 꼽히는 참선기도도량이 다.
극락보전
천은사 극락보전 내부의 부처님을 모신 후불탱화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사찰일원이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35호로 지정되어있다.
천은사의 설화와 전설
절이름이 바뀐데에는 전해오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올 가을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올 가을엔 국내의 사찰여행을 종종 다녔다.
북유럽 포스팅에 지쳐있다가...사진만 겨우 추려서 비공개로 올려 놓았는데 글이 안들어간
것이 지금 눈에 띄는 것만 모두 12개가 있는데. 책을 보는 시간조차 부족하고 글쎄 언제쯤
포스팅을 할 수 있으려나 마음 먹고 들어와서 작업을 해야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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