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중복이죠. 이웃님들 삼계탕은 드셨는지요.
한반도는 가마솥 찜통더위라고 하나요
정말 푹푹 삶는 더위를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여름 무더위가 한창 잠 못이루는 열대야의 밤은 계속되고 이 찜통더위에는
여기 만큼 좋은 곳이 없을 듯해서 얼마전에 다녀온 노르웨이의 만년설 빙하 시원한 얼음계곡의
풍경사진을 올립니다.
전 6월 말에 떠나 북유럽4개국을 여행을했고. 독일의 도시들을 여행하고서 얼마전에 돌아왔고요.
아직도 여독이 풀리지 않은 것 같고 길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시원한 유럽날씨에 적응이 되었다가..
찜통더위에 엄청 고생을 하면서 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좀 더 휴식이 필요할 것 같고요...
이웃 님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천천히 사진들 추려서 올리겠습니다.
이 빙하계곡은 멀리서도 잘 보였는데. 몇년전에 비해서 훨신 빙하가 줄어들었다는데 지구온난화의
속도가 빠른 것이 이유일테죠.
특히 눈과 얼음덩이로 잉크빛에 푸른빛을 띠고 있는 것이 신비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빙하 가까이까지의 트레킹은 호수 가까이까지 가는 보트가 있었고 우리는 그 보트를 이용했는데
사실은 걸어서 10분정도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노르웨이의 자연보다 더 위대하고 경이로운 것은 없을 듯.....수많은 호수과 계곡들이 인간을
압도하게 만들고 장관인 것 같습니다.
우리을 싣어 날랐던 작은보트....,
빙하계곡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레스토랑
얼음계곡이 한눈에 들어오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으며 창문너머로 들어온 풍경...
레스토랑의 빙하계곡 안내 데스크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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