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 휴식공간 청계천
2014.08.20 by choi123
절기상 입추가 지났고 9월이 가까워오니 늦더위는 정절에 다다른 듯했다. 광화문은 오후로 접어들면서 한층 강렬해진 햇볕이 눈부셨다. 카톨릭 행사 중 에 하나인 시복식이 끝나고 구름처럼 몰렸던 인파들은 물빠지듯이 도심을 빠져나갔다. 운이 좋으면 늦었지만 교항님을 뵐 수도 있지..
서울 풍경이야기 2014. 8. 20.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