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섬 제주 국토 최남단 마라도의 봄
2018.04.21 by choi123
여기서도 지척의 거리인 듯 신비스러운 봉긋한 바위 낯익은 삼방산이 눈에 들어오고 길게 팔을 뻗으면 손에 잡힐 듯이 가깝게 느껴졌다. 봄철 바람의 섬 제주의 날씨는 하도 변화무쌍해서 예측이 빗나가는 일은 흔히 있는 일 폭풍의 바다 거칠던 강한 바람과 폭우는 다행스럽게도 소강상..
제주도 2018. 4. 21.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