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감이 익어가는 가을 상사화꽃잎에 물든 고창 선운사
2016.09.26 by choi123
절기는 가을이라지만 예년보다 무더운 기온 덕에 괭장히 후덥지근했다. 다음 달 10월도 무더울 거라는 예보도 있고 춥지 않으니 가깝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엔 아주 좋을 듯싶다.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어설프게 물든 벚꽃잎만 봐도 축복이 가득했다. 내안에 가득했던 이기적인 ..
낭만여행 사찰 2016. 9. 26.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