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맑은 차향기와 벛꽃이 흩날리는 기림사
2018.05.02 by choi123
역사적으로 깊고 오래된 사찰을 다니다 보면 건물이 웅장하다거나 화려하다거나 하는 보통의 시각적으로 눈에 비취지는 풍광보다는 시간의 깊이를 더해 나무 결이 뜯겨 낡아 진 기둥과 서까레 창문살과 디딤돌등 예전에는 알아보지 못한 세밀한 부분들이 눈이 가 게 되고 안으로는 삼불..
낭만여행 사찰 2018. 5. 2.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