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거대한 크기의 청동불상의 모습입니다.
청동불 왼쪽으로 돌아가면 지하법당으로 내려 가는 계단이 나오고요. 그 계단을 내려가면 작은 부처님과
아담한 법당이 있습니다.
설악산 권금성으로 올라가는 케블카가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설악산인데요. 특히 여름은 산에서 내려오는 서늘한 기온과 자연바람으로
무더위에도 괭장히 시원할 것 같습니다. 일정이 짧아 흔들바위등 산에는 올라 가질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눈앞에 보이는 설악산에서 뿜어 내는 정기를 흠뻑 마시고 나니 정신과 마음이 한결 맑아지고 기분이 날아 갈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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