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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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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oi123 2020. 2. 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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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2019.10.25 PM ;8시 콘서트 홀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와 390년 전통의 오케스트라의 협연

MISCHA MAISKT&MUSIKKOLLEGIUM WINTERTHUR THOMAS ZEHET MAIR


미샤 마이스키&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한국 팬들이 유독 많고 내한공연을 기다리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의 연주를 기다리 면서

               최근에 공연중에는 가장 많은 설레임에 시간을 보냈었다.

               클래식 음악을 집중적으로 듣게 된 시간들이 얼마 안되서 깊게 이해하기에는 아직 많은 해가 가야

               하겠지만 모르면 모르는데로 스스로 깨우쳐지는 느낌 순간이 소중하고 알아가는 기쁨이 크다는 걸

               알게되면서 콘서트에 가는 날이 정말 기쁘다.


                이 공연을 본것이 그새 한달 가까이 됐다. 한달 전인데 이 즈음에는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매일 붉그딕딕하게 채색된 가로수 나뭇잎을 보는 것조차 영화같았던 드라마틱했던 나날이었다

                한창 가을이 익어가던 날에 멀리서 오는 손님맞이 준비로 몇날 몇칠을 집안 곳곳을 정리를했다

                여행을 다녀온 곳 자료들과 이날의 프로그램 북이 사라져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기로,예당 홈피

                에 가보면 찾을 수 있기는 하다.

                이날의 연주는 더 늦기전에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의 첼로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을

                하기로 좀 더 일찍 듣지 못했던 것이 한으로,2부에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클알인 내게도 유럽의 전통

                있는 오케스트라 단원 개인들의 탄탄한 우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지금껏 콘서트 홀에서 들은Live 연주                 중에서는 최고였다.

                보통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100명이 넘기도 하고 80여명 정도 악기 연주자분들이 합을 이뤄내는 것으

                로 이날 내한 오케스트라의 단원은 40여명 정도 작은 인원이었지만 연주는 최고였다.

                모든 관악기의 소리는 솜사탕처럼 부드러웠고 기가막히게 아름다운 화음이란 이런 것, 관객들에게 정

                말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 선물을 했다.

                연주 후에 어느 기자의 리뷰에서도 정말 넘 아름다운 화음의 음악을 선물했다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있고 단원 한사람의 연주 실력이 엄청 수준이 높다는 의미이다.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연장에 자주 가면 좋겠지만 내한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공연일 수록                 가격이 높다. 음반CD와 유튜브,독일 베를린에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TV 위성 방송체널을 갖고 있는                 Classica,프랑스 위성방송 mezzo liveHD,한국 예술TV arte HD, kbs 클래식FM방송채널을 통해서 언제                         나 가까이 함깨 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