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이쁜 복사꽃은 벌써 지고 없다,
가지엔 알이 작은 파란 개복숭아가 대롱대롱 달렸다.
요즘엔 개복숭아로 효소를 만들면 약이 된다는 소문에 처다보지도 않던
이 개복숭아도 귀한 대접을 받는데..
그리고 보니 나도 몇해전 담근 개복숭아효소로 온갖 양념을
만드니 훌륭한 식재료 감초가 아닐수 없다.
벚꽃 엔딩 (0) | 2016.05.10 |
---|---|
4월의 라일락꽃 (0) | 2016.05.10 |
봄꽃 하얀 목련이 피였다. (0) | 2016.03.29 |
3월 봄꽃피는 이태원 길 빵집 "오월의 종" (0) | 2016.03.29 |
봄햇살 산수유 노란꽃잎에 물들다. (0) | 2016.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