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네델란드 암스텔담에서 한나절 잠깐 머물러 시내 관광에 나섰다.
열흘 전에 들렀던 공항의 모습들이 낯익었다.
암스텔담은 6월1일 한국은 여름에 가까운 날씨겠지만 여기는 이른 봄의 제법 쌀쌀한 날씨인 듯했다.
가죽잠바등 겨울같은 옷차림들을 한 모습였고. 우리도 막 겨울을 지나 추운 초 봄에나 입는 얇은
오리털의 잠바와 두툼한 쉐타을 입고 시내 관광을 나가기로 했다.
여기는 포루투갈 공항의 모습
암스텔담으로 출발 기내풍경
하늘에서 내려다 본 포루투갈의 모습
암스텔담에 도착한 시간은 정확히 생각나지는 않지만 AM 9시 쯤이었나보다.
네델란드 암스텔담의 오전 공항
암스텔담의 면세점을 빠져나와 공항 밖의 풍경, 여기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현지 가이드님을
만나고...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에 올랐다.
막간의 짬을 내어 암스텔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관광코스에 하나인 민속마을을 둘러보고
시내 관광을 하는 것으로 정말 짧은 암스텔담의 여행을 시작했다.
네델란드의 암스텔담의 외곽에 있는 민속마을로 가는 길
어느 전찻 길 풍경, 지인들은 동유럽등을 오고가며 경유해서 갔던 곳이라며
네델란드는 처음 여행인 난 포르투갈에서 걸린 독감이 기침과 발열로 나타나 최악의 컨디션에 상태는
말이 아니였지만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났다.
여기는 암스테르담의 공항 앞 단체사진만 있고 우리팀의 얼굴을 공개하는 건 프라이버시니
만큼 양해를 구해야하고 블로그 주인의 모습을 전혀 공개하지 않는 블로그는 보면 어떤 분인지
궁금하고 답답하기까지 하다는 걸 알기에,,가끔 올리는데 여기 암스테르담에서의단체사진을
편집해서 내 모습만 인증샷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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