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여행지는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서유럽의 최남단인 까보다로까의 산을 내려온 버스는 다시 해안도로를
끼고 도시를 향해 달려간다. 붉은 지붕을 한 도시의 집들이 보이고 포르투갈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국토
한면이 길게 대서양의 바다를 끼고 있어서 흔히 볼 수 있는 해안도로 이 부근의 풍경들이 아름다웠다.
작은 산들이 보이고 산위에는 드문드문 집들이 들어서 있는 것이 땅은 비옥하고 자원도 풍부한 곳 같다.
까보다로까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고속도로.....
해안선을 끼고 가는 중 바다가 버스창으로....
대서양은 정말 예쁜 쪽빛바다........
리스본에 거의 다 온 듯........
바다를 연결하는 긴 철재다리도 보이고......
파나마-신트라 약1시간40분소요
신트라-까보다로까 약25분소요
까보다로까-리스본 약35분소요
까보다로까에서 버스를 타고 35분 정도 걸려 도착한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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