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던 길에 들른 제주도의 법화사의 봄 풍경
2018.04.12 by choi123
열흘전 쯤이였다면 하얀목련이 한창 이뻤겠다, 문앞에서 벌써 시들어가는 목련꽃이 일행을 맞았다. 다음주면 4월이 시작인데,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는 변덕스러웠고 심술궂은 날의 연속 제주공항에 내리려던 비행기는 눈비 돌풍에 내리지 못하고 회향을 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눈발 날..
제주도 2018. 4. 12. 21:56